0. 낚시돌풀
역시 남도는 매력이 넘칩니다.
생전 직업은 물론이고 들어도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되었으니까요.
도감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라서, 그리고 꽃이 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포기하려다가 우연히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낚시돌풀이라는 거네요.
꽃이 딱 한 송이만 피어 있는데다 나중에 동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
식물체였고 더구나 시간도 별로 없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대충 몇 컷만 찍어
왔는데 결과적으로 녀석과 정식으로 첫대면을 하는 행운이 따라주었군요.
꽃잎은 4개로 갈라지는데 아래처럼 5개로 갈라지는 경우도 있군요.
국생지에 자세한 설명은 없으나 낚시돌풀의 꽃은 양성화 같은데 아래에서 보면
암술과 수술이 보이질 않습니다.
꽃 한가운데 차단막 같은 게 보이는데 나중에 이게 열리면서 꽃술을 드러내는
모양입니다.
꽃잎은 5개로 갈라져도 꽃받침조각은 여전히 4개네요.
열매를 맺어도 꽃받침조각은 그대로 남아 있는다 합니다.
0. 사랑초
0. 산앵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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