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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속 식물들 비교 : 싱아, 참개싱아, 왜개싱아

심자한2 2021. 8. 4. 03:40

● 남한에 분포하는 것은 싱아, 참개싱아, 왜개싱아뿐

 

- 키가 50cm로 작고 꽃이 엉성하게 달리며 잎

  양면에 고루 털이 있고 원저이며 잎집이 막질이

  아니고(?) 꽃이 붙은  절간 길이에 비해 화경이

  긴 것은 참개싱아

 

- 싱아와 키가 비슷하나 줄기가 거의 직각에

  가깝게 분지하고 턱잎에 털이 없으면 왜개싱아

 

- 기타는 싱아

 

 

 

 

 

 

▼ 여왕벌 자료 

 

 

 

 

▼ 한반도 자료

 

- 싱아

이 종은 줄기는 1m에 달하며,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대개 갈라지지 않고, 비스듬히 또는 곧추서며, 턱잎에 털이 있는 점에서 아랫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위아래로 퍼져 둥글며, 턱잎에 털이 없는 왜개싱아와 구별된다. 또한 참개싱아에 비해 전체에 털이 없고 꽃은 흰색이며, 잎집이 막질로 되어 있어 구분된다. 

 

- 왜개싱아

싱아와 비슷하나 줄기가 분지할 때 그 각도가 거의 90도 가까이 직각에 가깝게 분지하는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참개싱아

 

- 긴개싱아

이 종은 북한지역에 자라며, 식물체의 키가 10~30cm로 작으므로 뚜렷이 구분된다.

 

- 산바위싱아

이 종은 꽃차례에 꽃이 헐겁게 달리며 꽃의 수가 적다는 점에서 참개싱아와 비슷하나, 키가 1m 이상으로 크고 잎의 기부가 둥근 점에서 구분된다

 

- 얇은개싱아

이 종은 참개싱아에 비해 뿌리줄기가 굵지 않고, 잎은 질이 얇으며 작은꽃자루는 중부 이하에 관절이 있으며, 열매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므로 구별된다

 

- 털싱아

털싱아는 식물체가 대형으로 전체적으로 잔털이 밀생하고, 열매가 오래 남아 있는 꽃받침 밖으로 드러나는 점으로 다른 종들과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