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자한2 2022. 6. 27. 08:42

꽃은 피지 않았지만 잎자루 밑의 돌기 여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찍어 보았습니다.

단풍마와 부채마는 잎 형태가 유사한데 둘 다 잎가장자리가

1~4쌍으로 갈라지지만 단풍마는 잎자루 밑에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고 측열편은 둔두인 데 비해 부채마는 잎자루 밑에 

돌기가 발달하지 않으며 측열편은 예두인 점이 다릅니다.

 

잎의 형태는 여러 가지이지만 측열편이 둔두인 점은 모두

같네요.

 

잎자루 밑에 다육성 돌기가 있다는 걸 확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속 식물들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