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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잔대속 식물들 비교 : 숫잔대, 수염가래꽃, 로베리아

심자한2 2022. 11. 23. 06:57
자생식물 : 숫잔대, 수염가래꽃
재배식물 : 로베리아

 

 

 

 

▼ 숫잔대

 

.제주도 및 남부 다도해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분포합니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 또는 드물게 붉은빛이 도는 흰색입니다.

 

 

꽃받침은 씨방에 붙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꽃부리는 깊게 갈라진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2갈래,

아랫입술은 3갈래이고 갈래의 가장자리에 긴 털이 납니다.

 

 

꽃밥은 서로 합쳐지고 그 사이를 뚫고 암술이 나옵니다.

 

 

잎은 어긋나며 조금 빽빽하게 달립니다.

 

 

잎자루가 없으며 잎몸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습니다.

 

 

줄기에는 가지와 털이 없습니다.

 

 

 

 

 

 

▼ 수염가래꽃

 

개울가나 논둑에서 자랍니다.

 

 

꽃은 한 가지에서 1-2개씩 액생하고 꽃자루는

꽃이 필 때는 곧게 서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처집니다.

 

 

꽃은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입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피침형입니다.

 

 

잎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뿌리가 내립니다.

 

 

 

 

 

 

▼ 로베리아 (Lobelia erinus)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관상용으로

화단에 식재합니다.

 

 

꽃은 연한 하늘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룹니다.

꽃잎은 5개이고 아래쪽의 3개가 다른 것보다 큽니다.

 

.

잎은 어긋나고 도란상 주걱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