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왜나무 : 인동과, 늘푸른소교목
남쪽 섬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하고 산울타리나 바닷가에서 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도 이용합니다.
사진도 남쪽 지방 여행 시 찍은 건데 지금 남쪽지방에서는 아왜나무가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띕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잎자루는 붉은빛을 띕니다.
작은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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