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땅을 기면서 자라는 것으로 난쟁이아욱과 둥근잎아욱이 있는데 설명이 비슷하여 혼동되었습니다.
"꽃받침은 5개의 3각상 열편이 있고 열편 표면에 긴 털이 난다. 꽃잎은 기부에 까끄라기 모양의 털이 있고" 라는 설명을 근거로 후자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었는데 결정적으로 둥근잎아욱은 꽃잎의 길이가 꽃받침보다 같거나 약간 더 길다고 하는 점 때문에 탈락시켰습니다.
난쟁이아욱은 꽃잎이 꽃받침 길이의 2~3배라는 게 사진과 일치하여 최종적으로 난쟁이아욱으로 동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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