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기와 큰매자기, 좀매자기를 구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초과 식물들은 동정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라서 항상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게 되지요.
국생지에 큰매자기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 경험 상으로 보았을 때
느꼈던 외부 형태적 특징을 갖고 일단 매자기와 큰매자기를 구분해보지요.
0. 매자기
국생지에서는 매자기는 꽃대 끝에 3-8개의 가지가 자라며 그 끝에 긴 타원형의
소수가 달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꽃은 편평꽃차례에 핀다고 하는데 이는 꽃대 끝에 모여 피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0. 큰매자기
큰매자기는 매자기에 비해 가지가 길고 산방상으로 퍼져 있기에 육안으로 쉽게
매자기와 구분이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위의 매자기와 어떻게 다른지 금새 알 수 있을 겁니다.
0. 좀매자기
매자기나 큰매자기는 꽃이 화경 끝에만 달리지만 좀매자기는 화경 끝이나 옆에
달린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인 듯합니다.
1-2개의 가지가 있긴 하나 거의 없어져 둥근 형태로 꽃이 달리며 가지 끝에 소수가
한 개만 다리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매자기와 큰매자기는 연못가나 물속에서 자라지만 좀매자기는 해안 습지에서나
자란다는 점도 참고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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