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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넓은잎)갈퀴아재비, 갈퀴꼭두서니

by 심자한2 2015. 8. 20.

 

0. (넓은잎)갈퀴아재비

 

한 자료를 보니 갈퀴덩굴 종류 중에서 화관에 통부가 있는 건 갈퀴속 식물

뿐이며 동속에는 갈퀴아재비, 개갈퀴, 넓은잎개갈퀴, 산개갈퀴, 선갈퀴 등 5종이

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자료를 보니 넓은잎개갈취의 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라고 하고

있구요.

그렇다면 아래 녀석은 잎 모양으로 볼 때 넓은잎개갈퀴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생지에는 넓은잎개갈퀴가 등재되어 있지 않다는 거지요.

국생지에도 오류가 있을 수가 있다는 전제 하에 욘석을 최종적으로 넓은잎개갈퀴로

동정하려다 보니 이번에는 학명이 걸립니다.

인터넷에 보니 넓은잎개갊퀴의 학명은 Asperula maximowixzii for. latifolia (Nakai) W.T.Lee

라고 하네요.

여기서 Asperula maximowixzii는 개갈퀴의 학명입니다.

즉, 넓은잎개갈퀴는 개갈퀴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되 잎 형태만 다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꽃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화관 겉에 털이 있고 잎맥은 5개까지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국생지에서는 개갈퀴는 화관에 털이 없고 잎에는 3맥이 뚜렷하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국생지에서는 또 갈퀴아재비는 화관에 털이 있고 잎에는 3-5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잎 형태를 고려에 넣지 않는다면 아래 녀석은 개갈퀴라기보다는

갈퀴아재비입니다.

그러니 잎 형태를 고려한다면 아래 녀석은 넓은잎갈퀴아재비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그런데 넓은잎개갈퀴든 넓은잎갈퀴아재비든 국생지에 등재되어 있질 않으니.....

그래서 최종적으로 욘석을 갈퀴아재비로 동정하면서 잎의 형태는 변이로

치부하기로 합니다.

 

 

 

꽃부리는 3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4개로 갈라지기도 했군요.

 

 

꽃부리 겉에 털이 있는 게 확실히 관찰됩니다.

 

 

 

 

 

아래에서 보면 화관에 통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꽃받침은 씨방과 완전히 붙어 있으며 끝이 거의 수평하고 열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래에서 씨방 위에 붙어 있는 게 바로 꽃받침인가 봅니다.

 

 

잎은 거의 원형에 가까운 것도 있더군요.

잎맥은 5맥까지 있긴 한데 그렇게 뚜렷하지는 않네요.

 

 

이렇게 크기와 형태가 각기 다른 잎 4장이 돌려난 경우도 있네요.

 

 

줄기 위쪽의 잎은 또 이렇게 생겼구요.

 

 

잎가장자리 근처에 짧은 털이 있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을 보니 그래 보이는군요.

 

 

줄기에는 가시가 없군요.

 

 

 

 

0. 갈퀴꼭두서니

 

잎은 가지에서 4-6개씩 돌려나고 긴 타원상 달걀형이며 꽃은 황백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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