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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털꽃개회나무, 흰 꽃 정향나무, 함박꽃나무

by 심자한2 2016. 6. 17.


0. 털꽃개회나무


꽃차례가 곧게 서 있던데 항상 그런 건 아닌 모양입니다.

정향나무에 비해 잎이 유난히 커 한번만 보게 되면 다음부터는

쉽게 꽃개회나무라고 인지할 수 있겠더군요.

지금은 절정기가 지나 꽃차례를 손으로 만지니 꽃들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털꽃개회나무는 꽃차례에 털이 잇고 꽃자루에 밀모가 있다는 국생지의

설명내용이 아래에서 확인이 됩니다.



꽃받치조각에도 밀모가 있따고 하는데 아래에서 보면 꽃받침조각

가장자리에 털이 있기는 있는데 이 정도면 밀모라고 보기 좀 그렇긴

하네요.





국생지에서는 털꽃개회나무의 유사종으로 꽃개회나무를 설명하면서

꽃개회나무의 잎에는 밀모가 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잎 양면에 털이 빽빽하게 난다는 말로 이해됩니다.

역시 국생지에서는 털꽃개회나무는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고 하고 있지요.

이 말과 아래 잎 양면 사진이 일치하여 욘석을 꽃개회나무가 아니라

털꽃개회나무로 동정한 겁니다.

 




일년생가지에 껍질눈과 밀모가 있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왼쪽 가지

아래쪽을 보면 털이 보입니다.

사진을 확대해보니 그 가지 전체에 털이 있더군요.




등산로를 따라가다가 털꽃개회나무 같긴 한데 꽃 색이 유난히 짙은 걸

발견하고는 혹시 다른 애가 아닌가 싶어 사진을 찍어 왔는데 꽃 색만

그렇지 다른 모든 점이 위의 것과 일치하네요.






















0. 흰 꽃 정향나무


국생지에서는 흰정향나무는 꽃대축에 털이 없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꽃대축에 털이 꽤 많습니다.

그러니 욘석은 꽃이 흰색이긴 하지만 국생지 기술내용이 맞다고

전제하면 흰정향나무는 아니라는 말이 되지요.

국생지에서는 또 정향나무는 꽃대축에 보통 털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 녀석은 흰정향나무가 아니라 흰색 꽃을 피운, 또는

자주색이 바래서 희게 보이는 꽃을 피운 정향나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네요.








꽃대축 사진이 좀 어둡게 찍히긴 했지만 털이 많은 게 확실히

보입니다.





잎 사진은 촛점이 맞지 않아 이전에 찍었던 흰정향나무의

잎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잎 형태는 거의 같습니다.














0. 함박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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