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0. 가는다리장구채
이이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입니다.
0. 바위구절초
산구절초와 비슷하나 줄기와 잎, 총포편의 뒷면과 안쪽 가장자리에
흰털이 있으며 머리모양꽃차례가 짧고 꽃이 큰 것이 다릅니다.
0. 나래박쥐나물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밑이 귓볼처럼 되는 박쥐나물 종류로는
귀박쥐나물과 나래박쥐나물이 있는데 이 둘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국생지 기재문을 믿지 못해 H자료의 설명을 아래에 전제해봅니다.
<< 나래박쥐나물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120cm, 엉긴 털이 있다.
잎은 3~4장이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잎은 삼각상 신장형, 길이 7~17cm, 폭 11~25cm, 끝이 짧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가는 날개가 있으며, 밑이 귓불처럼 된다.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 모양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포는 3~4장, 길이 1.5~2.5mm이다.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수과, 원추형, 관모는 흰색이다.
분포지역 : 북부 지방
원변종인 귀박쥐나물(P. auriculatus (DC.) H. Koyama var. auriculatus)에
비해서 잎 밑부분의 귓불 길이가 2cm 이상으로 길고, 화관의 길이 8~9mm로 길다.
<< 귀박쥐나물 >>
줄기는 곧추서지만 마디를 따라 구불구불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 30~100cm,
털이 거의 없다.
잎은 4~6장이 어긋나며, 오각상 또는 삼각상 신장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다.
잎자루에 가는 날개가 있으며 밑이 귓불 모양으로 줄기를 감싼다.
줄기 가운데 잎은 길이 5~10cm, 폭 7~15cm이다. 줄기 위쪽의 잎들은 점점 작아지는데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되고 잎자루가 짧아지며 잎자루 밑이 줄기를 감싸지 않기도 한다.
꽃은 줄기 끝에 머리 모양 꽃이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포는 1~2장, 길이 1~2mm, 피침형이다.
총포편은 5장이며 좁고 긴 타원형이다.
머리 모양 꽃 1개에 관모양꽃 5~6개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 관모는 흰색이다.
분포지역 : 중부 이북
나래박쥐나물(P. auriculatus (DC.) H. Koyama var. kamtschaticus (Maxim.) H. Koyama)에
비해서 잎 밑부분의 귓불 길이 1.5cm 미만으로 짧고, 화관의 길이 5~6mm로 짧다.
이 자료에 의하면 일단 귀박쥐나물은 북한에서나 자라는 것으로 되어 있고
나래박쥐나물은 줄기에 엉긴 털이 있고 귀박쥐나물은 털이 거의 없다고 한
점으로 볼 때 설악산에서 찍은 아래 사진 속의 것은 나래박쥐나물입니다.
또 귀박쥐나물은 하나의 두상화에 꽃이 5-6개 달린다고 되어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면 4개가 달려 있으니 역시 귀박나물은 아니군요.
단지 나래박쥐나물은 잎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고
하는데 아래 사진 속에서는 잎 앞면에도 털이 좀 있다는 게 다르기는 하지만
욘석을 전체적인 정황으로 볼 때 나래박쥐나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생각
입니다.
'식물 > 갤러리-풀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본, 흰바디나물, 산기름나물 (0) | 2016.08.13 |
|---|---|
| 각시서덜취, 은분취, 단풍취 (0) | 2016.08.13 |
| 갯기름나물, 궁궁이, 신감채 (0) | 2016.08.07 |
| 산초나무, 석잠풀,익모초 (0) | 2016.08.07 |
| 갈퀴꼭두서니, 버드쟁이나물, 부채마 수꽃 (0) | 2016.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