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레지
흰얼레지가 있는 산인데 이곳저곳 샅샅이 뒤져 봤지만 흰얼레지는
끝내 못 찾았네요.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눈 속에 피어 있는 얼레지 몇 송이를 찍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세 시간 정도 산을 돌아다니다 다시 와 보니 그새 이 눈들이
완전히 녹아 버리고 없더군요.
봄볕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 모데미풀
너무 일찍 나와서인지 꽃들이 별로 볼품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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