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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왜우산풀, 은대난초

by 심자한2 2018. 6. 9.


▶ 왜우산풀


일명 누룩치라고도 합니다.

산형과 식물 중에서 총포가 깃꼴로 갈라지는 점이 특색이어서

비교적 동정이 쉬운 녀석이라 산에서 만날 때마다 반갑습니다.




꽃은 겹산형꽃차례에 피는데 가운데 꽃차례가 가장 크고

가장자리 꽃차례는 나중에 가운데 꽃차례보다 더 높이 자랍니다.





수술은 대개 5개인데 아래 세 번째 사진 속의 꽃은 3개뿐이네요.

수술 숫자가 일정치 않은 모양입니다.






총포는 수가 많으며 그중 일부가 아래처럼 깃꼴로 갈라집니다.

가장자리는 백색이구요.




소총포는 선형이고 수가 많으며 가장자리가 백색입니다.



소총포도 아래처럼 일부가 깃꼴로 갈라지기도 하네요.



산형과 식물의 잎 모습을 말로 표현하는 건 정말 골치 아픈

일이지요.

그래서 여기서는 그냥 넘어갑니다.











▶ 은대난초


어두운 숲속을 헤매다가 욘석을 만났습니다.

은대난초 같긴 한데 꽃이 활짝 벌어져 있어서 혹시 다른 종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냥 은대난초네요.

꽃이 비록 2송이밖에 피진 않았지만 첫 번째 포가 꽃차례보다

기니 은난초가 아니라 은대난초입니다.

이렇게 소수의 꽃만 달리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꼬마은난초가 꽃이 반쯤 벌어지기는 한데 잎이 타원형이고

2장 정도밖에 달리지 않습니다.

여하튼 꽃이 2개만 달리고 이렇게 활짝 벌어진 은대난초는 처음

봅니다.


사진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전초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냥










은대난초는 은난초와 달리 잎 뒷면에 털 같은 백색 돌기가 있다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니 그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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