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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가래, 물달개비

by 심자한2 2018. 7. 23.


▶ 가래









꽃은 이삭꽃차례에 핍니다.




위 사진에서 수술은 보이지 않고 암술머리라고 생각되는 것만

보입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들에서 보면 수술이 확실히 보이지요.

그렇다면 가래는 암수딴그루인가요?

아직까지 가래가 암수딴그루인지 양성화인지에 관해 언급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만약 가래가 양성화라면 위 사진에서 보듯이 암술이 먼저 나온

후에 수술이 발달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겁니다.


<<몸에 좋은 산야초>>라는 자료에서는 가래는 <<꽃잎이 없고

꽃가루주머니의 일부가 날개 모양으로 변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의 빛깔은 초록빛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생지에서는 <<꽃잎은 4개로서 꽃밥부리가 있고 끝에 짧은

암술대가 달린다. >>라고 하고 있지요.

꽃잎 유무에 대해 서로 다른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몸에 좋은 산야초>>의 설명대로 꽃의 빛깔이 초록색

이라면 위 사진 속의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암꽃만 피는 꽃차례가 따로 있는 걸까요?

국생지에서 말하는 꽃밥부리가 뭔지 사전을 찾아보니 수술의

<<꽃밥은 대개 좌우로 나뉘어 있는데, 그 좌우를 연결하는 조직을

꽃밥부리라고>> 한다 하네요.

그렇다면 가래는 수술이 4개이니 꽃밥부리도 4개여야 하고

암술대도 4대여야 하는데 위 사진에서 보면 암술머리로 보이는 게

꽃 하나 당 1개 내지 2개만 보입니다.

나머지는 아직 나오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꽃잎처럼 보이는 게 4장

있습니다.

국생지에 따르면 이것이 꽃잎이고 <<몸에 좋은 산야초>>에

따르면 이것은 꽃가루주머니의 일부가 변한 것이 되겠네요.

아래 사진에서 수술은 최대 3개까지 보이는데 실제로는 4개

라고 합니다.




아래 꽃차례는 이제 막 형성된 꽃차례 같은데 초록색이

아니군요.

나중에 초록색으로 변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의 사진만으로 추정컨대 가래는 양성화로 꽃 하나 당 꽃잎

또는 꽃밥주머니의 변형체가 4개이고 수술도 4개인데 꽃밥부리에

달려 있는 암술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수술이 발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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