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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나도독미나리, 황기

by 심자한2 2019. 7. 26.

▼ 나도독미나리

 

국립수목원에서 찍은 건데 이름표에 독미나리라고

적혀 있었지요.

그래서 이제까지 별 의심 없이 욘석을 독미나리로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생지를 보니 나도독미나리라는

게 있네요.

기재문을 자세히 읽어 본 결과 아무래도 욘석이

독미나리가 아니라 나도독미나리인 것 같습니다.

적어도 국생지에 실려 있는 기재문에 따르면 그렇다는

말이지요.

 

 

 

 

 

 

 

 

 

국생지에서는 "대산경 끝에는 20개 정도의 산경이 있고

우산모양꽃차례는 지름 15mm가량으로 둥글며 10여개의

꽃이 달린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면 산경은 11개이고 꽃은 30개가 넘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국생지 기재문에 따르면 욘석은 독미나리가

아니라는 말이 되지요.

국생지는 또 나도독미나리는 "큰 꽃대가 12-20개가 있고

기부에 포가 돌려나기 하며 작은 꽃대도 같은 수로 흰 꽃이

달린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 속 꽃차례는 차라리

나도독미나리에 가깝습니다.

 

 

 

 

 

 

 

국생지는 나도독미나리의 꽃에 대해 "꽃잎은

5개가 있는데 그중 1개는 크고 2개는 중간

크기이며 나머지 2개는 작으며 모두 끝이

요두(凹頭)이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 속 꽃잎은 5개 모두 크기가

거의 비슷해 보이네요.

 

 

 

 

 

잎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잎몸은 윤곽이 세모진모양이며 3회 우상(羽狀)

분열(分裂)이 된다. 잎몸의 최종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결각상 거치가 있다. "는 나도독미나리에 대한 국생지의

기술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근생엽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속이 빈 원통형의 긴

엽병이 있고 밑은 엽초로 되며 삼각상 달걀모양이고

길이 30-50cm이며 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최종열편은

선상 피침형"이라는 독미나리에 대한 기재 내용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국생지에 실린 독미나리의 표본

사진입니다.

잎이 3출엽인데 그 중 하나가 2회 깃꼴로

갈라져 있군요.

최종열편은 피침형쯤으로 보이구요.

독미나리 2번째 사진 : 독미나리의 전체 이미지 입니다

 

다음은 나도독미나리에 대한 표본 사진입니다.

찍어 온 사진 속 잎 형태와 거의 유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난 욘석을 최종적으로

나도독미나리로 동정합니다.

물론 이 결론은 국생지의 기재문 내용과 표본

사진에 의거한 추론이므로 틀릴 수도 있을 겁니다.

 

나도독미나리 1번째 사진 : 나도독미나리의 전체 이미지 입니다

 

 

 

 

 

▼ 황기

 

식물체 전체에 잔털이 있습니다.

 

 

 

 

 

 

 

 

 

 

 

 

 

 

 

 

 

턱잎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 황기속/묏황기속 식물들 비교 : 황기속 - 황기, 강화황기, 개황기, 

     긴꽃대황기, 설령황기, 자주개황기, 자주황기, 제주황기, 자운영,

     왕관갈퀴나물; 묏황기속 - 묏황기, 넓은묏황기, 나도황기, 털나도황기,

     두메나도황기

     ==>  https://kualum.tistory.com/1704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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