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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닭의장풀과 좀닭의장풀의 구분

by 심자한2 2019. 8. 17.

 

자료에서는 "좀닭의장풀은 닭의장풀과

유사하지만 잎이 좁은 피침형이고, 뒷면에

연한 털이 있는 점에서 구분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꽃의 구조부터 살펴봅니다.

 

외화피와 내화피는 각각 3개씩입니다.

외화피 3개와 아래쪽 내화피 1개는 무색입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에서 세 번째 외화피는 두

번째 외화피 반대편에 있겠지요.

 

 

 

 

 

아래쪽 내화피는 무색이라고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색이 약간 들어가 있는 것도

있긴 하네요.

 

 

 

꽃술은 암술대 1개, 수술 2개에 꽃밥이 없는

수술 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 보면 헛수술 1개의

꽃밥이 터져 있네요.

이 헛수술의 꽃밥이 이렇게 터지기도 하지만

수분 능력이 없는 건지, 아니면 헛수술에도

가끔 꽃밥이 있기도 한 건지는 모르겠군요.

 

 

 

 

 

 

 

▼ 닭의장풀

 

 

 

 

 

 

 

 

 

 

 

포에는 털이 없거나 있다고 하는데 욘석은

짧은 털이 약간 있네요.

 

 

 

잎은 난상 피침형이라고 하는데 아래 정도면

그런 건가 봅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군요.

 

 

 

 

 

 

 

아래는 잎이 난상 피침형이라기보다는

끝이 뾰족한 좁은 피침형으로 보이는데

포와 잎 양면에 털이 없으니 닭의장풀로

봐야 할 것같군요.

 

 

 

 

 

 

 

 

 

 

 

 

 

 

 

 

 

 

 

 

 

▼ 좀닭의장풀

 

닭의장풀에 비해 포에 상대적으로 긴 털이

있습니다.

닭의장풀도 포에 털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잎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합니다.

 

 

 

잎 뒷면은 백록색이구요.

 

 

 

국생지에서는 잎 앞면에는 털이 없다고 되어

있으나 그 동안 관찰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

잎 앞면에도 털이 있습니다.

 

 

 

특히 잎 뒷면에 털이 있다는 점이 닭의장풀

과의 주된 차이점입니다.

 

 

 

 

 

아래는 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보이는데

포와 잎 양면에 털이 있으니 좀닭의장풀로

봐야 할 것같습니다.

 

 

 

 

 

 

 

 

 

 

 

다음은 잎 형태나 양면 털 유무로 봐서

좀닭의장풀인데 포에는 털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요컨대 닭의장풀과 좀닭의장풀을 구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잎 형태보다는 뒷면의

털 유무인 것같습니다.

포의 털 유무에 대해서는 좀더 관찰이

필요한 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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