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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섬국수나무, 분꽃나무

by 심자한2 2020. 4. 20.

섬국수나무


울릉도에 분포하는 나무로 꽃은 새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잎 가장자리는 거의 갈라지지 않고 결각상의

이중거치가 있으며 잎자루는 1cm 이하입니다.

반면 유사한 산국수나무는 잎자루가 1cm 이상

이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집니다.






산국수나무는 턱잎이 있는데 섬국수나무는

없습니다.







▼ 분꽃나무


꽃은 연한 홍색으로 취산꽃차례에 핍니다.






꽃술이 꽃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꽃의 통부가 꽤 길군요.



잎은 넓은 달걀형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잎 양면에 별 모양 털이 있습니다.





아래는 같은 홍릉수목원에서 찍은 겁니다.

사실 위에 있는 분꽃나무는 수목원 팻말에

산분꽃나무라고 적혀 있었지요.

그런데 여러 자료들을 검색해 본 결과 이

이름표가 틀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는 분꽃나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던

나무입니다.







꽃이나 잎 모습이 먼저 올린 분꽃나무와

대차가 없는데 단지 꽃의 통부가 좀 짧은

것 같네요.

둘 중의 하나는 품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분꽃나무 사진은 없는데 한 자료에 의하면

산분꽃나무는 <<분꽃나무에 비해 잎이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 톱니가 촘촘하고 꽃부리의

통부가 아주 짧으며 꽃이 흰색인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 국생지에서는 산분꽃나무는 <<수술이 꽃부리보다

길>>다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에서도 산분꽃나무의 꽃은

수술대가 길게 밖으로 나와 있더군요.

굳이 잎의 모양이나 꽃 색, 꽃부리 통부의 길이 등을

보지 않더라도 수술대의 길이만으로도 분꽃나무와

산분꽃나무는 쉽게 구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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