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삼덩굴
암수딴포기입니다.
욘석은 수포기인데 암포기는 귀한 건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맥주의 원료로 사용하는 호프도 환삼덩굴속이라고
하네요.
수꽃의 수술은 5개입니다.
▼ 박주가리
종자에 난 털을 인주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박주가리는 벌이 아니라 야행성 나방이 수분
매개자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나방이 다리
대신 혀의 맨 끝에 꽃가루 덩어리를 달고 다닌다고
하네요.
꽃잎 안쪽에 털이 많은 게 이색적입니다.
'식물 > 갤러리-풀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꿩의다리, 분취 (0) | 2020.09.01 |
---|---|
메꽃, 서양메꽃, 애기메꽃, 갯메꽃, 큰메꽃, 선메꽃 (0) | 2020.08.29 |
꼬리조팝나무, 배롱나무 (0) | 2020.08.28 |
털별꽃아재비, 매듭풀 (0) | 2020.08.28 |
돌콩, 새팥 (0) | 2020.08.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