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관상용으로 들여온 원예식물
입니다.
공처럼 생긴 비늘줄기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꽃이 산형으로 달립니다.
꽃이 진 후에 비늘줄기에서 잎이 나오는데
봄이 되면 없어진다고 하네요.
꽃부리는 6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뒤로
말립니다.
수술도 6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수술은
꽃부리 길이의 2배 정도로 깁니다.
"종자가 결실 되지 않고 구근(알뿌리)으로만
번지기 때문에 알뿌리를 거꾸로 세우고
정확히 가운데를 8조각 정도 내어 모래에
심으면 작은 구근이 생긴다. "는 게 인터넷
야생화도감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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