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1957년에
도입되었다 합니다.
꽃잎과 꽃받침이 둘 다 자주색이라서 구분이 어렵습니다.
꽃잎이 꽃받침처럼 보여 자주색 꽃받침을 가진 꽃이라는
의미로 자주꽃받침꽃이라고 불렀던 게 줄어서 자주받침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과 암술은 많습니다.
꽃밥 가운데 실 같이 생긴 게 암술머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잎은 난상 타원형이고 표면에 홈이 집니다.
뒷면은 분백이고요.
"잎살에 투명한 세포가 많"아고 하는데 아래 사진
속에서 오돌토돌한 게 그 세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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