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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약모밀 (Houttuynia cordata Thunb.)

by 심자한2 2021. 6. 29.

전초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

(魚腥草)’라 부르기도 합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약초로 쓰기 위해 들여왔던 것이 지금은 야생으로

퍼져 남부 지방 습지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포이고 그 한가운데 있는 건

이삭꽃차례입니다.

 

화피는 없고 꽃 하나는 수술 3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술은 3실이며 암술대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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