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아속 중에서 남한에서 자생하고 있는 것은
싱아, 참개싱아, 왜개싱아뿐인데 후 2자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싱아는 키가 1m 정도라고 하는데 이번에 만난
건 내 키보다도 훨씬 더 컸습니다.
꽃이 조밀하게 달립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짧고 3개로 갈라집니다.
잎은 난상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
입니다.
잎 앙면에 털이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보니 털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더군요.
턱잎은 잎집 형태이고 막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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