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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낭독

by 심자한2 2022. 4. 20.

대극과 대극속으로 우리나라 함경남도, 평안북도, 강원도

등의 산지에서 자랍니다.

 

 

잎은 원줄기 아래에서는 어긋나고 위쪽에서는 5개씩

돌려납니다.

 

 

원줄기 맨 위에서 돌려난 5개의 잎에서 가지가 5개로

갈라지고 각각의 가지 끝에서 2~3개의 잎이 돌려나고

가지는 다시 2~3개로 갈라집니다.

최종적으로 2장의 포엽과 함께 소화서가 달리는데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입니다.

 

 

5장의 돌려나기 잎 위에서 가지 5개가 갈라지고 각각의 

가지는 다시 2~3개의 가지로 갈라지며 그 끝에 하나의

꽃 같이 보이는 소화서가 달립니다.

대극과 식물들의 꽃 구조는 상당히 복잡한데 아래 사진을

잘 살펴보면 이 말이 이해가 갈 겁니다.

 

 

아래는 하나의 꽃처럼 보이지만 하나의 소화서입니다.

총포 2장과 다수의 수꽃, 하나의 암꽃, 선체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체가 5개인 소화서도 있군요.

이 소화서에서는 암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낭독은

수꽃이 먼저 나오고 암꽃은 나중에 발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서는 수꽃이 떨어진 후 암꽃이 나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꽃밥은 2실이군요.

 

 

암술대는 3개이고 각각의 끝이 2개로 갈라진다고 하는데

욘석은 끝이 아직 2개로 갈라지지 않았네요.

나중에 갈라지나 봅니다.

 

 

대극과 식물의 꽃의 구조 ==>  https://blog.daum.net/kualum/1704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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