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 후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덩굴처럼
엉깁니다.
덩굴 끝은 실처럼 가늘어져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립니다.
꽃은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핍니다.
큰개별꽃과 같은 개별꽃 종류들은 마디와 마디 사의 간격이
줄기 윗부분에서 급격히 줄어들어 줄기 끝에 달린 2쌍의
잎은 마치 잎이 4개가 돌려난 것처럼 보이는 데 비해
덩굴개별꽃은 잎이 달리는 마디의 간격이 일정합니다.
수술 10개, 암술대는 3개입니다.
꽃받침과 꽃자루에 털이 많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주걱형 또는 넓은 타원형, 난형입니다.
양면에 털이 없습니다.
식물체가 연하여 쉽게 부러지네요.
개별꽃속 식물들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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