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재배하지만 남부 지방에서는
일부 야생화하여 자라고 있기도 합니다.
일명 일당귀라고도 부르는데 흔히 쌈채소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하네요.
꽃은 흰색이고 원줄기나 가지 끝 겹산형꽃차례에 달립니다.
총포조각은 없거나 1~여러 개인데 있는 경우 형태가 선형입니다.
소총포조각은 6~10개인데 선형 내지 실 모양입니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쪽의 잎은 삼각형이고 3개씩 1~3회 깃꼴로
갈라집니다.
작은잎은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깊게 3갈래로 갈라지고
잎 앞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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