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부 지방 및 울릉도에서 자라며 약용으로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하여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물체 전체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므로 ‘어성초(魚腥草)’라
부르기도 합니다.
많은 꽃이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핍니다.
꽃차례 밑에 4장의 총포가 심자형으로 달려 꽃잎처럼
보입니다.
하나의 꽃차례가 한 송이 꽃처럼 보이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꽃은 화피 없이 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꽃밥은 노란색이고 암술대는 3개입니다.
잎은 난상 심장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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