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속/서양메꽃속 식물들 비교 : 메꽃속 - 메꽃, 갯메꽃, 선메꽃, 애기메꽃, 큰메꽃, 흰큰메꽃 ; 서양메꽃속 - 좀메꽃, 서양메꽃

메꽃속
자생식물 : 메꽃, 갯메꽃, 선메꽃, 애기메꽃, 큰메꽃, 흰큰메꽃

서양메꽃속
자생식물 : 좀메꽃
외래식물 : 서양메꽃

 

이전에는 따로 분류했었던 흰큰메꽃이 지금은 큰메꽃에 통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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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꽃

 

나팔꽃은 1년생인데 메꽃은 다년생입니다.

또 나팔꽃은 아침에 피지만 메꽃은 한낮에 핀다는 점도 다릅니다.

나팔꽃은 귀화식물이지만 메꽃은 토종이고요.

 

 

꽃은 담홍색입니다.

나팔꽃은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피지만 메꽃은 1개씩만 핍니다.

 

 

꽃 바로 밑에는 2개의 포가 있는데 녹색이고 난형입니다.

 

 

잎몸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이저입니다.

 

 

 

 

 

 

나팔꽃은 1년생인데 메꽃은 다년생입니다.

또 나팔꽃은 아침에 피지만 메꽃은 한낮에 핀다는 점도 다릅니다.

나팔꽃은 귀화식물이지만 메꽃은 토종이고요.

 

 

꽃은 담홍색입니다.

나팔꽃은 잎겨드랑이에 1~3개씩 피지만 메꽃은 1개씩만 핍니다.

 

 

꽃 바로 밑에는 2개의 포가 있는데 녹색이고 난형입니다.

 

 

잎몸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이저입니다.

 

 

 

 

 

 

 

▼ 애기메꽃

 

메꽃보다 꽃이 작아서 애기란 말이 붙었나 봅니다.

 

 

꽃은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입니다.

 

 

포는 삼각상 난형으로 점첨두이고 꽃받침보다 깁니다.

 

 

메꽃과 달리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습니다.

 

 

잎은 피침상 삼각형이고 밑부분이 양쪽으로 뾰족해지며 각각이

다시 2개로 갈라집니다.

 

 

 

 

 

 

▼ 갯메꽃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랍니다.

 

 

꽃은 연한 홍색입니다.

 

 

포는 2개이고 넓은 난상 삼각형이며 보통 꽃받침보다 짧고

총포처럼 꽃받침을 둘러쌉니다.

 

 

잎은 다른 메꽃 종류들과는 달리 다육질이며 신원형이고 끝이

오목하거나 둥글며 기부는 깊게 파여 있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요철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메꽃 종류들은 잎 밑이 화살 모양인 데 비해 갯메꽃은

신장형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 큰메꽃

 

 

꽃은 연한 홍색입니다.

 

 

메꽃에 비해 잎은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형으로 보다 넓고,

끝은 뾰족합니다.

 

 

 

 

 

▼ 흰큰메꽃 --> 큰메꽃

 

큰메꽃 중에서 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을 흰큰메꽃이라고 따로 분류

했었는데 지금은 큰메꽃에 통합되었습니다.

 

 

 

 

 

 

▼ 선메꽃

 

메꽃에 비해 줄기가 다소 곧게 서고 잎이 좁으며 줄기에 짧은 털이

있습니다.

 

 

꽃은 분홍색입니다.

 

 

 

 

 

 

▼ 서양메꽃

 

 

꽃은 담홍색 또는 거의 흰색입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합니다.

서양메꽃은 왜 메꽃속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분류했는지가 궁금해

사진들을 면밀히 살펴보니 다른 메꽃 종류들은 모두 꽃받침조각 중륵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데 서양메꽃은 그렇지 않네요.

 

 

꽃대에는 2개의 도피침형 포가 있습니다.

메꽃의 포는 난형이고 꽃받침 바로 밑에 달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잎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둔두 또는 원두이고 기부는 전저

또는 창 모양입니다.

 

 

 

 

 

 

▼ 좀메꽃

 

좀메꽃에 대한 설명 자료가 따로 없어 인터넷에 있는 사진 몇몇을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동속인 서양메꽃처럼 꽃받침 중륵이 볼록 솟아 있지 않다는

점이 특징인데 잎이 난형 또는 장타원형인 서양메꽃과는 달리 화살촉형인

점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꽃받침조각이 서양메꽃과 유사합니다.

 

 

잎 부분을 확대해 보니 위에서 언급한 선메꽃을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