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 수락산 연계산행 : 당고개역 - 경수사 - 쥐바위 - 불암산 - 덕릉고개 - 도솔봉 - 수락산 - 철모바위 - 수락골 코스 - 수락산역

● 언   제  :  2024. 11. 22 (금)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불암산 ~ 수락산

 

● 코   스  : 당고개역 - 경수사 - 쥐바위 - 불암산 - 덕릉고개 - 도솔봉 

                  - 수락산 - 철모바위 - 수락골 코스 - 수락산역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14.1 km.  6시간 35분

 

.

 

● 이동시간 및 소요비용

 

---

 

 

 

 

오늘의 목적지는 불암산과 수락산입니다.

 

 

 

 

 

▼ 0919  오남역

 

오남역서 전철을 탔는데 생각해 보니 그동안 오남역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던 것 같아 오늘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0932분에 도착한 4호선에 오릅니다.

 

 

 

▼ 0952  당고개역

 

20분 후 당고개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갑니다.

 

 

 

사전에 조사해 놓은 대로 길찾기앱에 목적지로 경수사를 입력한

후 앱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갑니다.

경수사 입구에 불암산 제3코스의 들머리가 있습니다.

 

 

 

앱이 제시하는 길이 마을의 실골목으로부터 시작하기에 사전에

한 선답자의 산행기를 참조하지 않았더라면 앱에 오류가 있나

보다 싶었을 겁니다.

 

 

 

▼ 1021  경수사 입구

 

20여 분 후 경수사 입구에 당도합니다.

직진 방향에 경수사가 있고 산문 입구는 우측 철계단 쪽입니다.

 

 

 

지척에 있는 경수사를 잠깐 알현하고 갑니다.

 

 

 

▼ 1035  천보사

 

얼마 후 우측으로 천보사를 지나칩니다.

 

 

 

▼ 1037  통일약수터 갈림길

 

 

 

▼ 1039  폭포약수

 

약수터란 이름이 민망할 정도로 규모가 작은 약수터인데 

이름은 '폭포'네요

 

 

 

▼ 1044

 

서서히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 1053  전망 바위

 

 

 

▼ 1101  공용기지국

 

 

 

▼ 1106  슬래브 구간

 

 

 

▼ 1111

 

 

 

▼ 1115  쥐바위

 

 

 

▼ 1120  불암산 정상

 

 

 

▼ 1137  갈림길

 

왔던 길 되짚어가다가 갈림길에서 덕릉고개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다음 경유지인 수락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덕릉고개를 거쳐가야

합니다.

 

 

 

▼ 1138  다람쥐광장

 

 

 

▼ 1139  석장봉

 

이정표에 석장봉이라고 적혀 있는 방향으로 가보니 커다란

암괴가 하나 있습니다.

 

 

 

▼ 1147  당고개역 갈림길

 

 

 

▼ 1154  돌산약수터 갈림길

 

 

 

▼ 1224  덕릉고개

 

 

 

▼ 1225  갈림길

 

CCTV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 1226  갈림길

 

곧바로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정표상 서울둘레길(당고개공원갈림길) 방향입니다.

 

 

 

▼ 1234  갈림길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 1253  청학리 갈림길

 

도솔봉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도솔봉은 수락산으로 가는 길에 있는 봉우리입니다.

 

 

 

▼ 1310  철탑

 

 

 

▼ 1331  도솔봉 갈림길

 

 

 

도솔봉에 다녀와서 다시 이곳에서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할 겁니다.

 

 

 

▼ 1338  도솔봉

 

 

 

안전시설이 충분치 않아 다소 위험하긴 하지만 도솔봉 정상까지

올라갈 수는 있는데 오늘따라 왠지 겁이 좀 나기에 정상 알현은

포기하기로 합니다.

 

 

 

대신 가는 길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근처 바위에나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 1346  새광장 갈림길

 

다시 갈림길로 돌아가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가다가 새광장

갈림길을 지납니다.

 

 

 

▼ 1359

 

지도에 따르면 이후 치마바위, 하강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줄지어

나타나는데 이름표가 붙어 있지 않아 어떤 게 어떤 바위인지

모르겠더군요.

 

 

 

▼ 1400

 

 

 

▼ 1402

 

 

 

▼ 1407

 

 

 

▼ 1408

 

 

 

▼ 1409

 

 

 

▼ 1414

 

 

 

▼ 1415

 

 

 

▼ 1419

 

 

 

▼ 1423  수락산장

 

 

 

▼ 1428  철모바위

 

 

 

▼ 1430

 

 

 

▼ 1435  수락산 정상

 

 

 

▼ 1441  

 

왔던 길 되짚어오다가 이정표에서 다시 철모바위 쪽으로 갑니다.

 

 

 

▼ 1444  갈림길

 

철모바위 앞에 있는 갈림길에서 수락산역(수락골) 쪽으로 갑니다.

 

 

 

▼ 1456

 

이후 길은 한동안 암벽 위로 나 있습니다.

계단이 시설되어 있는 곳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구역에서는 바위 경사가 심하다 보니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워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내려갑니다.

 

 

 

▼ 1457  배낭바위

 

등산안내도에 있는 지도를 보니 욘석이 바로 배낭바위인 것으로

보입니다.

 

 

 

▼ 1500 

 

 

 

▼ 1503  독수리바위

 

 

 

▼ 1520  깔딱고개

 

지도를 보니 이 안부 이름이 깔딱고개네요.

이 갈림길에서 수락산역 방향으로 갑니다.

 

 

 

▼ 1540  새광장

 

안내도에 이 도솔봉 갈림길 이름이 새광장이라고 적혀는 있는데

그 의미는 모르겠습니다.

 

 

 

▼ 1551

 

갈림길 이정표를 보니 물개바위가 지척에 있기에 잠깐 다녀옵니다.

 

 

 

과연 바위 형체가 물개를 연상시키기는 하네요.

 

 

 

▼ 1608  포장도로 접점

 

포장도로를 만남으로써 실질적인 산행은 모두 끝이 납니다.

수락산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 1631  7호선 수락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