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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박쥐란 (Platycerium bifurcatum )

by 심자한2 2026. 3. 24.

아래 설명은 모두 나무위키에 실려 있는 내용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나무나 바위 등에 부착하여 생활합니다.

 

 

 

국내에서는 공중에 매달아 키우는 방식과 삐져나온 이파리의 

모습이 마치 박쥐를 연상시킨다 하여 박쥐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사실 난(蘭)이 아니라 고사리에 가까운 양치식물입니다.

서양권에서는 주로 이파리가 사슴이나 엘크의 뿔과 닮았다 하여

Staghorn ferns 혹은 Elkhorn ferns 등으로 불립니다.

학명 역시 '넓다, 평평하다'의 의미를 지닌 그리스어 platys(πλατύς)와

뿔을 의미하는 keratos(κερατος)의 합성어로 넓은 뿔 정도로 의미

입니다.

그 탓에 국내에서도 사슴뿔란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식물 중에 유일하게 기초적인 사회성을 가진 생물로 하나의 

나무에서 자라는 군체가 하나의 군락으로 자랍니다.

나무의 맨 위쪽에 위치하는 박쥐란은 잎의 모양을 크게 펼쳐서

물을 모아 나무 아래쪽 개체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나무의

높낮이에 따라 잎의 물 용적양을 다르게 설정합니다.

포자를 퍼트리는 것도 바람을 잘 탈 수 있는 위쪽 개체가 맡고

나무 아래쪽에 자라는 개체들은 양분을 조달받는 대신 포자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잎은 크게 영양엽(營養葉)과 생식엽(生殖葉)으로 나뉩니다.

영양엽의 경우 콩팥 모양으로 자라며 시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겹겹이 쌓이며 뿌리줄기를 감싸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생식엽은 말 그대로 번식을 위한 이파리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생식엽의 뒷면에 포자낭군이 달려 포자를 퍼뜨려 번식합니다.

생식엽은 꾸준히 떨어지고 새로운 이파리가 올라오는 것이 특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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