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6. 7. 11 (토)
● 누구와 : 나 홀로
● 어 디 : 포천 청계산
● 코 스 : 일동초교 - 청계호수 - 길매봉 - 길매고개 - 청계산
- 귀목봉 갈림길 - 오뚜기령 - 화대2리(제일온천)
● 이동거리 및 소요시간 : 21.3 km, 8시간 24분



● 교통편

▼ 0743 일동초교.일동도서관 버스정류장
광릉내에서 7-1번 버스를 타고 일동초교.일동도서관에서
내립니다.

내린 곳에서 청계산 들머리까지는 1시간 이상 걸어야 합니다.
인터넷 길찾기앱에 청계호수 또는 청계산을 입력한 후 그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 0746 갈림길
길찾기앱 도움 없이도 가야 할 길은 단순한 편입니다.
먼지 버스가 온 방향에 있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합니다.

이후 45분 정도 운악청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합니다.
인도가 따로 없어 갓길로 걷는 게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다행히도 통행 차량은 거의 없습니다.

▼ 0830 기산교
45분쯤 걸은 후에 기산교를 만납니다.

이제까지 직진만 했었는데 이 다리 끝에 있는 삼거리에서는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그 모퉁이에 청계호수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0836 청계호수 산책로
청계호수 산책 데크를 따라 걷습니다.


▼ 0848 청계산 입구
데크 길 끝에 청계산 등산안내도가 있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오늘은 길매봉을 거쳐 청계산을 오르는
1코스를 타기로 합니다.

▼ 0858 갈림길
이 갈림길에서 1코스 방향으로 갑니다.

▼ 0859 들머리
위 갈림길에서부터 비로소 산길이 시작됩니다.

▼ 0908 1/2코스 갈림길
여기서 계획했던 대로 1코스로 갑니다.

오늘 걷는 구간 전체가 등산로가 뚜렷하고 단순해서 이정표
만으로 길을 잇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0953 갈림길
이쪽으로 올라와 이 갈림길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운악산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네요.
다음에 이쪽으로 올라와 운악산까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1034 길매봉
마침내 오늘의 첫 봉우리인 길매봉에 도착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컨디션이 난조를 보여 여기까지
오는 데 무척 고생했습니다.


길매봉에서 청계산 방향은 직진 방향이 아니라 정상석 뒤쪽
입니다.

같이 서 있는 막대이정표가 가르키는 강씨봉 방향은 위
이정표와 다른 방향인데 이쪽으로도 가는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이정표 안내를 따르기로 합니다.

▼ 1039 청계산 가는 길
등산로가 암릉 위로 이어지는데 사진에서 보는 만큼 위험한
지형은 아닙니다.



▼ 1045
길매봉에서 청계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부로 한참 내려서야
합니다. ㅠㅠ

▼ 1055 안부 초지
안부에 있는 초지에는 푸새와 떨기나무들이 내 키만 하게
웃자라 있어서 길을 헤치며 가느라 여간 성가신 게 아닙니다.
통과하고 나서 보니 환삼덩굴과 산딸기 가시에 찔리거나 긁혀
팔 여러 군데에 피가 나 있더군요.

▼ 1055 2코스 접점
1코스와 2코스가 만나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 1122 계단 구간
오늘 처음 만나는 계단입니다.

▼ 1135 9부 능선
막대이정표에 적힌 현위치 이름은 9부능선입니다.


이곳이 1/2코스와 3코스가 만나는 지점인데 현재 3코스는
잠정 폐쇄 상태입니다.

▼ 1144 청계산 정상
드디어 청계산 정상에 당도합니다.
특별히 쉬고 싶은 마음이 없어 곧 바로 막대이정표 상 강씨봉
방향으로 길을 잇습니다.


▼ 1226 망구대분기점
막대이정표에 망구대분기점이라 적힌 곳을 지나는데 이곳이
삼거리나 사거리는 아닙니다.


▼ 1309 귀목봉 갈림길

이 갈림길에서 이정표 상 강씨봉 방향으로 갑니다.
강씨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뚜기령을 거쳐가야 합니다.

위 갈림길에서부터 오뚜기령까지는 주로 내리막입니다.

▼ 1349 임도 접점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모퉁이에 있는 이정표 상 강씨봉고개 방향입니다.

▼ 1355 오뚜기령
얼마 안 가 오뚜기령에 도착합니다.
다른 곳에서 올라온 산악회 사람들의 인증샷 다 찍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아래 사진 하나 찍은 데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여기서 강씨봉으로 가기 위해서는 임도를 버리고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리 근육이 오르막을 완강히 거부하는 까닭에
여기서 한나무봉 - 강씨봉 - 백호봉 - 도성고개를 거쳐 연곡4리로
하산하려던 원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이정표 상 포천 일동 방향
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포천 일동 방향은 생전 처음으로 가봅니다.

길은 계속 임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도가 경기둘레길을 겸하고 있군요.

▼ 1429 이정표
이정표를 보니 여기서 하산지점까지는 6.7km에 소요시간이
3시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으로 올라올 때를 기준으로 한 소요시간인 듯싶습니다.
내가 갈 길은 줄곧 내리막일 테니 1시간 반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 1521 2차선 도로 접점
임도 끝에서 2차선 도로를 만나면 왼쪽으로 갑니다.

아침에 걸었던 도로처럼 이곳도 인도는 없는데 통행차량도
거의 없어 다행입니다.

▼ 1603 운담교차로
걷고 있는 청자로가 운담교차로에서 화동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좌회전합니다.

▼ 1605 화대2리(제일온천) 버스정류장
바로 일동삼거리교가 나타나는데 그 다리 끝 오른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아침에 탔던 7-1번 버스를 기다리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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