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체꽃2 구름체꽃 --> 솔체꽃 (Scabiosa tschiliensis Grüning) 뿌리잎이 개화 시에도 남아 있고 꽃받침의 가시침이 길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 것을 구름체꽃으로, 잎이 깃꼴로 잘게 갈라지는 것을 체꽃으로, 잎과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을 민둥체꽃으로 따로 분류했었는데 2020년 국가생물종목록에서는 이들을 모두 솔체꽃의 이명으로 처리했네요.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꽃받침이 살짝 보이는데 열편 끝 자침이 길어 보이네요. 뿌리잎이 개화 시에도 남아 있습니다.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면 줄기와 잎에도 털이 있는 게 관찰되고요. 2021. 9. 24. 체꽃 체꽃 : 산토끼꽃과, 두해살이풀 영월 장릉 뒤쪽에 있는 산에 올라가다가 만났습니다. 물론 난생 처음 보는 꽃이라서 마음은 기뻤는데 몸은 그날 갑자기 쏟아진 장대비로 완전히 생쥐꼴되었다는... ㅠㅠ 어떤 건 아무리 외우려 해도 안 외워지는데 어떤 건 외울 생각을 하지 않아도 쉽게 기억되는 게 있.. 2007.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