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고들빼기4 까치고들빼기 우리나라 전역의 산중에서 자생합니다.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성기게 달립니다.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건 5~6개의 낱꽃으로 구성된 상화입니다.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되는데 외포편은 소수이며 난형이고, 내포편은 5장이며 선상 피침형입니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깃꼴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서로 떨어져 있고 3-6쌍이며 난형이고 결각이 약간 있거나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잎자루는 엽축과 더불어 날개가 없습니다. 고들빼기 종류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6671 2022. 8. 29. 까치고들빼기 (Crepidiastrum chelidoniifolium (Makino) Pak & Kawano)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성기게 달립니다.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건 5~6개의 낱꽃으로 구성된 두상화입니다. 하필 아래 두상화는 낱꽃이 4개네요. 총포는 좁은 통형이고 총포조각은 2줄로 배열되는데 외포편은 소수이며 난형이고, 내포편은 5장이며 선상 피침형입니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깃꼴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서로 떨어져 있고 3-6쌍이며 난형이고 결각이 약간 있거나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잎자루는 엽축과 더불어 날개가 없습니다. 참고로 지리고들빼기는 까치고들빼기와 비슷 하지만 잎몸이 깃 모양으로 불완전하게 갈려 인접한 우편 사이에 날개로 연결되고, 각 우편에 자루가 없는 점이 다릅니다. 2021. 9. 1. 까치고들빼기, 가는나래새 ▼ 까치고들빼기 아래는 하나의 꽃이 아닙니다. 꽃이 두상화인데 대롱꽃은 없고 혀꽃만 있지요. 아래 사진 속 꽃은 혀꽃 5개로 이루어진 두상화입니다. ▼ 가는나래새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어서 찍어 오긴 했는데 동정하느라 엄청 고생했네요. ㅠㅠ 국생지에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니 가는나래새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을 봐도 욘석과 같은 모습이고요. ( https://wildgreen.co.kr/plant/270232 ) 국생지에서는 가는나래새는 백두산 지역에서만 자란다고 하고 있는데 다른 자료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욘석이 가는나래새가 맞다면 후자의 설명이 맞겠네요. 아래는 국생지에 실려 있는 사진입니다. 2020. 8. 22. 까치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 국화과, 한두해살이풀 07.10.20일자로 지리고들빼기에서 까치고들빼기로 수정했습니다. 이전의 잘못된 설명은 그대로 두고 보충설명만 달아두기로 합니다. 괄호 속의 설명이 오늘자로 첨가한 까치고들빼기에 대한 보충설명입니다. 이전에 동해시 두타산에 갔을 때 용추폭포 위쪽에서 .. 2007.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