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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도둑놈의갈고리/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잎은 깃꼴겹잎이다.

 

열매는 이렇게 생겼다.

 

열매 끝 부분이다.

왜 도둑놈의갈고리란 이름이 붙었는지 짐작이 가시리라.

 

도둑놈의갈고리 잎은 3출엽이고 작은잎은 달걀형 또는 달걀꼴 마름모형이다.

 

2. 두메부추

두메부추의 꽃자루 단면은 렌즈형이다.

즉, 능선을 중심으로 양쪽이 볼록하다.

 

 

 

 

 

 

3. 모시물통이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이다.

 

 

 

암꽃과 수꽃이 같이 모여 피는데 사진만으로는 그 둘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물통이는 수꽃의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이고  모시물통이는 각각 2개인 점이 다르다.

사진에서는 어느 것이 꽃잎이고 어느 것이 수술인지 모르겠으나 둘 다 흰색이고 둘 중 하나가 4개인 것으로 보여 혹시 물통이가 아닌가 했는데 물통이는 잎의 상반부에만 톱니가 있다 하여 탈락시켰다.

 

잎에 3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삼각상의 톱니가 있다.

 

4. 뽕모시풀

위에 있는 모시물통이와 같은 것으로 보았으나 다수 사진 중에서 좋은 것을 고르려 다시 한 번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잎 모양과 잎맥이 상당히 다르다.

조사해 보니 서로 다른 것이다.

뿅모시풀은 모시물통이와 달리 잎이 어긋난다.

 

 

 

 

 

5. 물고추나물

 

물가에 자라는데 꽃이 몇 개 피어 있지 않았다.

 

 

꽃잎이 아직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