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과 금붓꽃 모두 피었더군요.
0. 각시붓꽃
개체마다 꽃 색이 약간씩 차이를 보이더군요.
0. 금붓꽃
꽃이 시들어 가니 그 옆에서 새로운 잎이 돋더군요.
일단 개화에 필요한 에너지는 전년도 잎을 이용해 확보하고 낙화 후 내년의 개화를 위해
새로운 잎을 생성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꽃대 옆에서 새로 돋는 잎을 확대해봤습니다.
새로 돋는 잎은 일다 위를 향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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