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솔송나무

0. 구상나무 수꽃

 

구상나무는 암수한그루인데 이 역시 소사나무처럼 수꽃이 먼저 핀 후 나중에 암곷이

피는 모양입니다.

사진 속에서 수꽃만 보이는군요.

 

 

 

 

 

 

 

 

 

 

암꽃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0. 솔송나무

 

이 역시 수꽃만 피어 있더군요.

 

 

 

 

 

 

 

 

 

아래는 새로 나오고 있는 잎이지요.

 

 

 

 

아래는 솔송나무의 잎 모습입니다.

 

 

솔송나무나 구상나무나 잎이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어렵군요.

일단 국생지에 따르면 구상나무의 잎은 도피침형 선형이고 솔송나무의 잎은

선형이라고 하는데 육안으로 그렇게까지 파악하긴 쉽지 않을 겁니다.

이 둘의 잎자루를 살펴보면 솔송나무는 잎자루가 뚜렷하고 가지와 거의 평행하게

붙어 있는데 비해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보듯이 구상나무의 잎자루는 뚜렷하지도

않고 잎과 거의 일직선상에 있다는 점이 다르군요.

 

 

 

암꽃은 이렇게 생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