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미자
오미자도 야생에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오미자는 암수딴그루인데 가끔은 암수한그루이기도 하나고 하던데 이번에 찍은 게
우연히도 암수한그루였네요.
아래 두 장의 사진은 수꽃입니다.
아래 두 장은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 암꽃이구요.
0. 노루삼
0. 좀딸기
양지꽃이나 뱀딸기 종류 같은데 꽃의 크기가 아주 작아서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더군요.
포기하려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좀딸기라는 게 있다는 걸 알 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좀뱀딸기까지는 찾아봤었는데... ㅠㅠㅠ
처음 보는 녀석입니다.
바닥을 기면서 자랍니다.
꽃잎은 5장이지요.
그런데 4장짜리도 있군요.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이고 부악편과 길이가 비슷합니다.
잎은 3출엽이구요.
잎 앞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녹백색으로 누운털이 약간 있습니다.
탁엽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탁엽이 달걀형이네요.
그런데 피침형인 경우도 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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