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수련, 남개연꽃, 통발

 

0. 미국수련

 

 

 

 

 

 

 

 

 

*** 수련 종류에 관한 환경부 보도자료

     ==>  https://kualum.tistory.com/17049682

 

 

 

 

0. 남개연꽃

 

참조 ===> http://blog.daum.net/kualum/11645396

 

 

 

 

 

 

 

 

 

 

 

 

 

 

 

 

 

 

 

 

 

 

 

0. 통발

 

통발은 화경의 폭이 줄기의 폭보다 작고 화경 중앙부가 비어 있는

반면, 참통발은 화경의 폭이 줄기의 폭보다 크고 화경이 꽉 차 있는

점이 다르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둘 간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발 : 거의 끝이 약간 위를 향함. 잎 배열은 다소 빽뺵함.  잎은 약간

            타원형.꽃은 6-11개가 총상으로 달림. (국생지에서는 통발의

            꽃은 4-7개가 총상으로 달린다고 하고 있음.) 순판은 부채꼴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아래로 굽음.

참통발 : 거의 끝이 아래를 향함. 잎 배열은 느슨함. 잎은 약간 달걀형.

            꽃은 4-6개가 총상으로 달림. (야생화백과사전에서는 참통발의

            꽃도 4-7개가 총상으로 달린다고 하고 있음.) 순판은 반원형이고

            가장자리가 아래로 굽지 않음.

 

이상은 〈한국산 참통발, 통발의 분류학적 실체 및 분포〉(나성태 외,

2008년 6월, 분류학회지 38권 2호)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이 논문에서는 또 우리나라에 있는 것은 대부분이 참통발이며, 강원도 모처에

있는 종이 통발이라고 밝혔다 하네요.

 

아래 사진 속 녀석은 꽃의 갯수는 서너 개밖에 되지 않지만 화경의

폭이 줄기의 폭보다 작고 순판은 부채꼴로 가장자리가 약간 아래로

굽었으며 거의 끝이 약간 위를 향하고 있기에 통발로 봅니다.

 

꽃이 4개 정도밖에 달리지 않았네요.

 

 

 

 

 

 

 

 

 

순판 가장자리가 아래로 약간 굽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꽃잎 아래에 있는 연녹색의 것이 거입니다.

끝부분이 위로 약간 굽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 전체적인 잎 형태는 확인이 되질 않는군요.

 

 

 

잎은 실 같이 잘게 갈라지는데 아래 사진 속에 있는 일반 식물의

잎 같이 생긴 건 벌레를 잡아먹는 포충낭인 것으로 보입니다.

포충남은 처음에는 초록색인데 벌레를 잡아먹고 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욘석은 벌레를 이미 잡아먹은 상태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