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변산바람꽃이 예년보다 꽤 일찍 개화를 했다는
뉴스를 보고 혹시나 해서 동네 너도바람꽃 군락지에
발걸음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욘석들이 고맙게도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절정은 아니지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곳이 서너 군데
정도는 되었지요.
우선 꽃의 구조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받침입니다.
국생지에서는 꽃받침조각이 5~6개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니 7개까지 가지고 있는 개체가 꽤 있더군요.
황색의 꿀샘이 달려 있는 게 꽃잎인데 꽃잎은 끝이 2개로
갈라져 있습니다.
수술은 많고 꽃밥은 분홍색이지요.
암술은 2~3개라고 하는데 사진 속에서는 암술이 녹색이라는
것만 확인이 되고 갯수까지는 확인이 되질 않는군요.
꽃은 꽃대에 1개씩 달리는데 2개가 달린 것도 있더군요.
이하는 찍어 온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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