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골무꽃, 산골무꽃, 참골무꽃

 

▼ 광릉골무꽃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광릉골무꽃이란 이름이 붍었다

합니다.

줄기 가운데 부분 잎이 가장 크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산골무꽃

 

천마산에서 찍은 건데 가장 먼저 잎 앞면의

맥이 떡잎골무꽃처럼 움푹 들어가 있는 게 눈에

띄더군요.

그런데 떡잎골무꽃은 잎이 심장형 또는 원형인데

욘석은 난형이니 떡잎골무꽃은 아니네요.

잎 앞면 맥이 들어가는 게 떡잎골무꽃만의

특징은 아닌가 봅니다.

국생지에서는 산골무꽃의 잎이 질이 얇다고

하는데 욘석은 그렇지도 않은 걸 보면 처한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변이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산골무꽃은 전체적으로 털이 많다는 점에서

마디를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는 호골무꽃과

구분되고 잎자루가 길다는 점이 광릉골무꽃과

다릅니다.

포는 잎 같이 생겼구요.

 

 

 

 

 

 

 

 

 

 

 

 

 

 

 

 

 

 

 

 

 

 

 

 

 

 

 

 

 

 

 

 

 

 

 

 

 

▼ 참골무꽃

 

바닷가에서 자라며 꽃차례가 정생하는 다른

골무꽃 종류들과는 달리 꽃이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립니다.

잎은 타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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