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철쑥
혹시 뺑쑥이란 게 아닌가 싶었는데 뺑쑥은
두상꽃차례에 꽃자루가 없다는 점이 사진과
다르네요.
총포의 포편은 3줄로 배열된다는데 사진만으로는
확실히 모르겠군요.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2회 깃꼴로 완전히
갈라집니다.
줄기는 목질이 발달하여 나무처럼 됩니다.
▼ 미국자리공
자리공은 꽃차례가 곧게 서고 미국자리공은
옆으로 늘어지는 점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미국자리공도 아래처럼 처음에는
곧게 서지요.
그러니 꽃차례 직립 여부보다는 수술대, 심피,
암술대 갯수로 이 둘을 구분하는 게 좋을 듯싶네요.
자리공은 수술대, 심피, 암술대가 각각 8개이고
미국자리공은 10개입니다.
미국자리공의 심피는 합생하는데 비해 자리공이나
섬자리공은 이생한다는 점도 차이점입니다.
이 녀석은 특이하게도 심피가 없는 꽃들이 꽤 많네요.
심피가 나중에 생기는 건 아닐 테고....
그렇다면 심피가 없는 것은 수꽃으로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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