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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러리-풀꽃나무

개복수초, 복수초

by 심자한2 2020. 2. 16.


올 들어 처음으로 홍릉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개복수초, 앉은부채, 몰리스퐁년화 정도가

피어 있더군요.



홍릉수목원의 정식 이름은 국립산림과학원입니다.







▼ 개복수초


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잎이 나오기

전에 개화를 하고 꽃받침은 평균 8개로 길이가

꽃잎보다 길거나 비슷합니다.

이에 비해 개복수초는 가지가 갈라지며 개화와

함께 잎이 나오고 꽃받침은 평균 5~6개로 길이가

꽃잎보다 짧습니다.

이렇게 복수초와 개복수초는 명확한 차이를

보이는데 국생지에는 개복수초가 등재되어 있질

않네요.

한때 개복수초를 가지복수초로 부른 적이 있었는데

국생지에서 이 가지복수초를 복수초의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개복수초도 복수초로

통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생지는 꽃에 대한 설명에서도 복수초는 꽃이  

"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가지가 갈라져서 2-3개씩

피는 것도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이 점도

국생지가 개복수초를 복수초에 통합했다는 추정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고수들은 개복수초를 별도의

종으로 인정하고 있지요.

그 추세에 따라 어제 수목원에서 찍은 욘석을

개복수초로 명명합니다.

(수목원 팻말에는 이름이 복수초로 적혀 있었음.)
















가지가 갈라지고 꽃이 필 때 잎도 같이

나옵니다.



꽃받침은 평균 5~6개이고 꽃잎보다 길이가

짧습니다.







▼ 복수초


개복수초와의 비교를 위해 작년에 주금산에서

찍었던 복수초의 사진을 이곳에 전재합니다.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핍니다.



꽃받침은 평균 8개이고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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