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취
키가 1m 이상으로 커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미취만 보면 꽃이 참 단정하지
못 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줄기 밑부분 잎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흔히 엽병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위로 갈수록 잎 크기도 작아지고 톱니도
희미해지며 잎자루도 거의 없어집니다.
▼ 산구절초
구절초와 비교하여 잎은 보다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형입니다.
▼ 벌개미취
항상 공원 등에 식재되어 있는 것만
보았었는데 야생 벌개미취는 처음입니다.
일몰 무렵에 찍었는데도 그런대로 잘
나온 편이네요.
줄기잎은 피침형으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질이 딱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잔톱니가 있습니다.
식물체 전체에 털이 거의 없습니다.
줄기에는 파진 홈과 줄이 있습니다.
'식물 > 갤러리-풀꽃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홍초, 흰물봉선 (0) | 2020.09.08 |
---|---|
네잎갈퀴나물, 조밥나물 (0) | 2020.09.08 |
금강초롱꽃, 과남풀 (0) | 2020.09.07 |
방아풀, 북방산비장이 (0) | 2020.09.07 |
돼지풀, 털비름 (0) | 2020.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