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원산으로 1978년에 이우철과 임양재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서울을
중심으로 분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머리모양꽃차례는 15-25개의 통상화(筒狀花)
로만 이루어지며 줄기와 가지 끝에 편평꽃차례를
이룹니다.
통상화는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는
실 모양으로 2개로 깊이 갈라지고 꽃부리
밖으로 길게 나옵니다.
총포조각은 1열로 배열되고 10개 내외로 같은
크기이며, 좁은 긴 타원 모양이고 배면에 털이
있습니다.
잎은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예거치(銳鋸齒)가
있으며 점첨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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