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월에 화야산에서 찍었던 건데 알록제비꽃으로
오인했던 것입니다.
뫼제비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던 건데 그때는
정체를 몰랐었네요.
참조 자료로 보존하기 위해 지금 이곳에 올립니다
높은 산에서 자랍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곁꽃잎에 털이 없습니다.
잎 뒷면이 자주색일 때 자주알록제비꽃과 혼동될 수도
있는데 자주알록제비꽃은 꽃이 자주색으로 보다 진하고
곁꽃잎에 털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잎은 2-3장이 모여나며 난상 심장형이고 녹색입니다.
밑부분이 깊은 심장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가 2-3cm
이지만 과시(果時)에는 5cm에 달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잎 양면에 털이 조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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