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기 전 꽃봉오리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좁쌀을 흩어 놓은 것 같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원줄기 끝에서 발달한 원추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립니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입니다.
4개짜리도 있군요.
잎은 마주나거나 간혹 3~4개씩 돌려나고,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입니다.
꽃차례와 더불어 잎 뒷면 밑부분에 샘털이 있다는데
그것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참좁쌀풀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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