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승마 (Cimicifuga japonica (Thunb.) Spreng.)

우리나라 제주도 및 경상남도 거제도에서

자랍니다.

 

꽃은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는데 꽃차례

가지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모두 위로

솟아 있네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에서도 

마찬가지인 걸 보면 이런 점도 왜승마의

특징 중 하나인가 봅니다.

 

꽃은 양성화이고 흰색입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인데 일찍 떨어집니다.

 

꽃잎은 작고 깊게 2개로 갈라진다고 

하는데 너무 작아서인지 아니면 없는

경우도 있는 건지는 몰라도 보이지가

않네요.

 

작은꽃자루는 없습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2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