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과 대극속입니다.
개감수는 꽃차례의 선체가 양쪽 끝이 길게 나와 마치
초승달처럼 되고, 열매의 겉이 밋밋한 반면, 대극은
선체에 돌출된 부분이 없고, 열매에 돌기가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대극과 식물의 꽃의 구조에 대해서는
blog.daum.net/kualum/17044381 을 참조 바랍니다.
잎은 어긋나고 원줄기 끝에서는 5장의 잎이 돌려
납니다.
돌려난 잎 윗부분에서 5개의 가지가 갈라집니다.
가지 끝에 2장의 총포조각이 달립니다.
그 안에 그 속에 1개의 암술로 된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된 몇 개의 수꽃이 있습니다.
선체는 초승달 모양이고요.
가지가 다시 갈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꽃만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반면에 암꽃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술머리 3개로 갈라진 후 다시 2개로 갈라졌네요.
줄기는 홍자색이 돌고 털이 없습니다.
잎은 잎자루가 없고 좁고 긴 타원형 또는 거꿀피침형
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뒷면에 주맥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