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꽃은 홍자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립니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며 3-7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짝수깃꼴겹잎으로
끝에 여러 개로 갈라진 덩굴손이 있습니다.
작은잎은 도란형 또는 광난형이며 절두, 요두 또는 미철두이고
둔저입니다.
"탁엽은 2개로 갈라지며 흔히 톱니가 있고 1개의 선이
있"다는데 욘석은 2개로 갈라지지 않았군요.
아래에서 턱잎에 있는 눈처럼 생긴 점이 꿀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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