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지 않았지만 잎자루 밑의 돌기 여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찍어 보았습니다.
단풍마와 부채마는 잎 형태가 유사한데 둘 다 잎가장자리가
1~4쌍으로 갈라지지만 단풍마는 잎자루 밑에 다육성 돌기가
발달하고 측열편은 둔두인 데 비해 부채마는 잎자루 밑에
돌기가 발달하지 않으며 측열편은 예두인 점이 다릅니다.
잎의 형태는 여러 가지이지만 측열편이 둔두인 점은 모두
같네요.
잎자루 밑에 다육성 돌기가 있다는 걸 확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속 식물들 비교 ==> https://blog.daum.net/kualum/170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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