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초 모습
▼ 꽃받침
꽃받침이 1/2 정도까지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상
난형입니다.
반면 산쉽싸리는 꽃받침이 2/3 정도까지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인 점이 다릅니다.
아래에서 보면 꽃받침이 1/2 이상으로 깊게 갈라진
것으로 보이네요.
산쉽싸리와 비교할 때 꽃받침이 갈라진 정도보다는
열편의 형태를 우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열매
열매가 "4면형이고 활택(活澤)하다."는 게 국생지의
설명입니다.
4면형이란 건 소견과가 4개 붙어 있다는 겁니다.
"활택하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미끄럽고 광택이
있다."의 의미네요.
소견과의 상부가 둥급니다.
산쉽싸리는 소견과의 상부가 불규칙한 파상이라서
쉽싸리와는 구분이 됩니다.
소견과의 안쪽 옆구리가 볼록하네요.
산쉽싸리는 이 안쪽 옆구리에 주머니 같이 보이는 홈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소견과의 상부가 완전히 둥근 건 아니네요.
아래처럼 살짝 파상인 것도 있습니다.
▼ 잎과 줄기
잎과 줄기 사진도 참고로 올립니다.
쉽싸리속 식물들 비교 ==> https://kualum.tistory.com/170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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