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랍니다.
"1개체에 40~50개의 열매가 달리고, 열매 하나에 40~170개의 씨가
들어 있으며, 땅속줄기로 영양번식도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퍼질
수 있다. 더운 날씨에 빨리 성장하고 가뭄에 대한 내성이 있다(길 등, 2006).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라는 게 국립생물자원관에 있는 설명입니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으로 줄기 옆에서 나온 굵은 총상꽃차례에
3~10개가 달립니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집니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뾰족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주걱
모양이며 소수의 물결 모양 톱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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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주맥 위와 잎자루에 기부가 넓고 예리한 가시가 있습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별모양털과 가시가 있습니다.
잎양면에 별모양털이 있으며 잎 앞면 맥 위에도 가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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